부산 화잠초등학교 6학년 박찬비 | |
오늘 사회 시간에 4.19 혁명에 대해 배웠습니다.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김주열 열사인데 아직 성인도 안된 학생이 그렇게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도 시위에 참여했다고 했다고 배웠는데 초등학생도 잘못된 걸 아는데 어른이 돼서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이 참 화납니다. 많은 분들이 희생하시고 싸워주신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 순국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편하게 쉬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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