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직후<3> | |
폭설로 눈세상이 된 변한 12월 15일 오후 풍광, 마지막 소식입니다.
대설주의보를 내릴 만큼 펑펑 쏟아진 눈에 국립4·19민주묘지도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눈이 그치자 마자 서둘러 2차 제설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송풍기 바람에 눈이 흩어지기 전 재빨리 설경(雪景)을 담았습니다. '순백의 세상'으로 변해 고즈넉한 오후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연못, 화단, 쉼터 그리고 4·19혁명기념관 옥상에서 바라본 장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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