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서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충남서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충절홍성] 광복절 계기 관내 독립운동가 8명 포상
부서 보훈과
[충절홍성] 광복절 계기 관내 독립운동가 8명 포상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찬민) 관내에서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포상받게 된 사람은 총 8명이다.
이들의 훈장은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유족에게 전수되었으며, 훈격은 건국훈장 2명(애족장 2), 대통령 표창 6명이다. 
이번에 포상을 받는 분 중 주요훈격에 추서된 분들의 주요공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는 분은 2명으로
    - 정학원(鄭鶴源 1892 ~ 1933)선생은  1925년 경기도 청년연합회 발기준비회에 참여하여 청년운동을 전개하고 1927년 조선농민총동맹 중앙집행위원, 1929년 평양에서 조선공산당 당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었고 1932년 충남 당진에서 조선공산당재건공작위원회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1933년 사망하였다
    - 이성태(李星泰, 1901 ~ 1937)선생은 1919년 3월 1일 서울 YMCA 청년학관 영어과 재학 중 종로에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체포되었으며 1920년 중국 상해에서『독립신문』의 기자로 활동하였고 1921년 조선으로 돌아와『신생활』·『조선지광』의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1924년 정재달·송종건 등과 신사상을 선전하였다가 체포되었고 1928년 조선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조선의 독립과 신사회 건설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었다.
▲ 대통령 표창
    - 김만복 선생은 1919년 4월 1~2일경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 등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가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 오달영 선생은 1919년 4월초 충남 홍성군 소재 홍성시장 등지에서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가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 이경봉 1919년 4월 5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100여명의 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 이봉성 1919년 4월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 이정규 1919년 4월 6, 8일 충남 청양군 운곡면에서 면민 600여 명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시위를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