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을 위한 3.1절 기념 예배 열려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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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을 위한 3.1절 기념 예배 열려 - 춘천·원주 등 도내 각교회 및 성당에서 - 부활절을 맞아 사순절 특별기도회를 비롯해 순국선열을 위한 3.1절 기념예배 등 다채로운 종교행사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순절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하여 부활절 40일 전부터 각 교회와 천주교 성당마다 특별 새벽 기도가 올려지는데, 특히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3.1절 기념예배가 춘천과 원주 등 도내 각 교회와 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는 2월 28일 춘천보훈지청(지청장-김대일) 관내 춘천 중앙감리교회에서 춘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원호목사) 주관으로 춘천장로연합회, 춘천교역자연합회 관계자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 예배가 열릴 예정이며, 원주시에서도 평신도연합회 주최로 3.1절 기념예배가 개최되는 등 도내 전역에서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며 선열들의 영혼을 추모하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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