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충절의 고장, 내손으로 가꾸고 보살펴 | |
부서 | 홍성보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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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정신과 선열들의 공훈을 널리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홍성보훈지청과 홍성보호관찰소와의 합동 『하절기 현충시설 제초작업』이 원활한 가운데 지역군민과 자치단체, 시설물관리단체 등의 깊은 관심과 큰 성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초 보훈업무 지원협정식을 마치고 셋째주 2006. 6. 19(월)부터 3일간 실시된 이 활동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와 보훈공무원 20여 명(연인원)이 투입된 가운데 홍주의병장 김복한 선생을 모신 사당 추양사와 금마 및 장곡 3.1만세운동기념탑,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의 주변 제초작업으로 그동안 예산과 인력부족으로 초라함을 면치 못하여 찾아오는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많은 실망과 안타까웠던 이미지를 말끔히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성보훈지청(지청장 金昌錫)에서는 1차적으로 관내에 산재한 65개의 독립 및 호국시설물 가운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화를 완료한 이후 재해대상 보훈가족 노력지원 , 저소득 고령 독거 대상가구에 대한 희망에 의한 재가복지서비스 확충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가사간병서비스 등 연차적 활동을 다양한 프로그램에 의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기관 상호 정기 간담회를 실시하여 추진과정에서의 건의사항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수렴과 활동평가를 위한 설문조사 등을 병행하여 나갈 계획으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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