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사랑의 좀도리 릴레이 운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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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사랑의 좀도리 릴레이 운동 전개 부산청 “등록민원 감동서비스 혁신팀(팀장 주영원)”에서는 팀원 20명이 사랑의 좀도리(절미)릴레이 운동을 전개하여 후원된 좀도리(백미 20㎏ 1포, 생필품 1셑)를 지난 4월28일 결연 보훈가족인 관내 애국지사 유족 김*순(故 성*환 지사 자부, 83세, 치매환자, 딸이 부양, 부산 영도구 거주)여사에게 직접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 드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영원 팀장과 팀원 2명, 광복회 부산지부 김*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청 “등록민원 감동서비스혁신팀”에서는 지난 ‘04년부터 매월 후원된 좀도리를 팀원들이 김*순 여사 자택을 방문해 전달하고 위문해 오고 있으며, 특히 생활실태조사를 통하여 치매로 고생하시는 여사에게 2005. 1월부터 의료급여증이 발급되도록 조치하였고, 관내 영도보건소와도 협조하여 치매환자 간병용품을 매월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부산청에서는 1녀 성*혜씨와 함께 병마와 싸우고 있는 여사의 간병을 위해 매주 2회 보훈도우미를 파견해 목욕지원등을 해오고 있으며 팀원들도 토요일등 비근무일에 수시로 방문하여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연락처 팀장 051-66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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