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문화한마당」이 30일 오후5시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회에서 주최하고 인천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이 공연은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0회가 열릴 예정으로 어제는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10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매직공연, 사물놀이등의 전통문화공연, 클래식 공연, 오카리나 연주, 퓨전난타와 모듬북 공연, 알프스 요들축제등을 내용으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 날 개회식에는 강창규 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회장, 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문화공연을 통해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전시관 관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정착시키고 나라사랑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활성화 시키고자 본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