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수해피해 보훈가족의 아픔을 나누어요. | |
충주보훈지청(지청장 최명환)은 2006. 7. 24(월) 수해로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 이달영(무공수훈자,81세,단양거주)씨 가정을 방문하여 재해복구를 도왔다.
현재 노부부만 거주하고 있는 이달영씨 주택은 산 기슭에 소재하고 있어 산사태로 흙 일부가 유입되었고, 농사를 짓고 있는 밭의 둑 일부가 유실되었다.
충주보훈지청에서는 보훈가족 중 재해피해자를 파악하는 중 고령과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달영씨의 어려운 여건을 알게 되어 즉시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 주택과 농로변에 유입된 흙을 제거하는 등 재해복구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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