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익산보훈지청(지청장 최명환)에서는 『발굴 독립운동가의 후손 찾기』를 전개하고 있다.

『발굴독립운동가 후손찾기』는 일제시기 조국광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미 포상 독립운동가들의 투쟁 관련 수형기록을 발굴하여 후손을 찾아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그 분들의 가문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리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개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유족이 없는 독립운동가는 전국적으로 12,000 여명에 이르고 우리 관내에 본적을 두고 있는 미 포상 독립운동가는 126명이다.
 독립유공자의 포상 신청은 직계비속 또는 절손인 경우 방계가족 등이 호적등본, 제적등본, 족보등 사료 및 자료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첨부하여 우리지청 보훈과 또는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로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후 독립운동가의 평생 행적을 확인한 후 “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독립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

붙임 : 관내 『발굴 독립운동가 후손찾기』대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