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송권면)은 4일 11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처 창설 제45주년 경축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장관기념사 대독, 30년 근속공무원, 모범공무원등 3명에 대한 표창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천보훈지청은 1961년 군사원호청 서울지청 인천출장소로 개소해 현재 인천시와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를 관할하고 있으며 관내 5만여명의 국가유공자들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 동안 보훈의 대상도 독립유공자․상이군경등에서 장기복무 제대군인, 고엽제 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등으로 확대됨으로써 독립, 국가수호, 민주의 영역으로 다양화 되었다. 인천보훈지청은 처창설 45주년을 맞아 직원화합과 업무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국가유공자등에 대한 예우가 피부로 느껴질 수 있도록 재가 복지서비스등 근접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