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용사기념탑 준공식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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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학조)관내에서는 지난 10월 8일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구 승주 현충탑 부지)에 6.25 참전용사기념탑 준공식이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재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6.25 참전전우회, 시·도의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뤄졌다.
이 기념탑은 전후 세대의 국가관과 애국심은 물론 자유수호를 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전사자들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6.25 참전용사 기념탑을 세우기 위하여 3개월여간의 공사 끝에 준공을 보게 되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탑 기단전면에는 전투병 모습으로 되어있으며 측면에는 무궁화 문양조각, 탑상부에는 참전용사 1,828명의 명단이 음각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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