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위문금 전달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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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극 안동보훈지청장은 지난 4월 6일(09:30) 향토부대인 육군 제3260부대 5대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시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에서 전사한 국군들의 유해 발굴 개토제에 참석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 일대는 6·25전쟁 당시 격전지역 중 하나로 1950년 8월13일부터 9월20일까지 국군6사단과 북한군8사단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군과 북한군의 시신이 상당수 가매장된 곳이라는 지역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금번 발굴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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