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해훈련 중 순직한 장병 유족 위로 격려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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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광남)은 11월11일 지난 10월 12일 동해에서 북한 반잠수정 침투훈련 중 순직한 부사관 4명 중 함안군 칠서면 이 고향인 고 이기주 상사의 모친(신수남 74세)을 찾아 군인사망보상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장이었던 이상사는 1999년 연평 해전 당시 북한 경비정을 격파한 공로로 국방부장관표창을 받는 등 우수 부사관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고향에는 모친과 친형이 살고 있으며, 이날 마산보훈지청 이광남 지청장은 보상금을 전달하면서 사랑하는 자식을 나라에 바치고 슬픔에 잠겨 있는 모친을 위로 격려하고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하게 살아 줄 것을 당부하고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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