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홍성보훈지청(지청장 김창석) 관내 홍성군 재향군인회관에서 2007. 3. 13.(화)에 ”홍성군 재향군인회 읍·면 여성회 통합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발대식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규호 호국안보 국장 및 한근철 홍성부군수, 대전충남 김은숙 여성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되어 21세기 율곡(안보)강좌로 뜻 깊게 마감되었다.

  홍성군 재향군인 여성회(약 25여명)는 2000년 설립된 홍성군여성회(25명)와 2006년 설립된 읍·면 여성회(약 230여명)가 통합되어 이번에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김창석 홍성보훈지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국헌신 정신이 자라나는 우리의 자녀에게 계승되어 이 시대 최고의 정신적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성회의 역할을 당부하셨다.

  앞으로 여성회는 내포문화축제, 장애인 체육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홍성군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모범 애국단체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여성 사회의 롤모델(Role Model)이 되며, 남성못지 않은 당당한 여성파워를 보여 자랑스런 여성 사회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