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충절홍성]  제16회 만해 청소년 문학상 시상 및 문학 강연회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찬민)은 2007. 10. 21.(일) 청내 3층 대강당에서 "만해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 및 문학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한국문인협회홍성군지부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시인 이정록 선생 및 시상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대상 대전보훈지청장상에는 천안고등학교 구본엽 학생이 수상하였다. 금상 만해문학상운영위원회장상에는 운문과 산문 부분에서 각각 1명씩 수상하였으며, 은상 한국예총홍성지부장상에는 운문과 산문 부분에서 각각 2명, 동상 한국문인협회홍성군지부장상에는 운문과 산문 부분에서 각각 3명씩 수상하였다. 

  이어진 만해 문학 강연회에서는 복효근 시인께서 "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산문이든 운문이든 많은 글을 읽고, 많이 느끼고, 많이 써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였다. 또한 글의 주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그 주제가 있음도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