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실시된 보훈문예 수필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시상한 이정화, 김희수 학생이 다니고 있는 서면초등학교와 연수초등학교를 찾아가 교장선생님께 상장을 정중히 전하고 축하했다. 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은 이정화 학생이 "왕산 허위선생님의 자손"이란 제목으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을 격려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확실한 애국심으로 무장하여 치열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자랑스러운 역할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이 보훈문예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욱더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해주신 서면초등학교와 연수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밖에도 6명의 당선자에게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