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성 선생 제63주기 추모법회 참석』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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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3. 26(수). 오전10시, 대각사에서 대각사 주지스님, 대각사신도회장, 불교신도, 종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백용성 선생 63주기 추모법회에 참석했다.
- 백용성 선생은 한말의 독립운동가·승려이며 3·1운동때는 민족대표 33인중 한사람으로 불교계를 대표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불교종단의 정화를 위하여 힘쓰고 대처승의 법통계승(法統繼承)을 인정하는 일본의 종교정책에 맹렬히 반대하였다.
한편 불교의 대중화운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저술에 진력하면서 대각사(大覺寺)를 창건하였다.
저서로 《수심론(修心論)》 《귀원정종(歸源正宗)》 《용성선사어록(龍城禪師語錄)》 등이 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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