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에서 독도까지, 무궁화로 물들이자 | |
부서 | 나라사랑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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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2020-5150 |
- 미망인과 대학생이 함께 하는 신개념 무궁화 패션쇼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주제로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코리아 무궁화 환타지아 패션쇼』가 국가보훈처ㆍLG유플러스ㆍSK텔레콤의 후원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의 주관(회장 왕성원)으로 9월 2일(일) 오후 1시에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패션쇼는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애국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국화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 이명수 위원, 김을동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왕성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 미망인 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는 우리 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무궁화를 주제로 한 화려한 행사가 펼쳐진다.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에는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의 부인 박영희씨와 자녀들이 참석하여 “한국령” 팻말 스티커를 독도 포토존에 붙인다. 이어서 국회의원과 국가보훈처장이 무궁화 조화를 독도 포토존에 심고 즉석사진 촬영을 하게 된다. 패션쇼는『올해의 자랑스런 어머니상』을 수상하신 미망인 두분이 함께 올라 무궁화의 매력을 알리는 워킹으로 시작된다. 미망인 모델의 오프닝 워킹에 이어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에서 무궁화를 이용하여 제작한 19벌의 의상을 입은 모델의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진다. 19벌의 의상 중 10벌은 무궁화의 생화와 조화를 직접 활용하고, 9벌은 무궁화를 디자인으로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패션쇼는 미망인 두분과, 무궁화 옷을 입은 전문 모델들이 나와 런웨이를 돌며 무궁화 의상의 아름다움을 발산함과 동시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왕성원 회장이 함께 나와 무궁화를 가슴에 달고 워킹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애국가 노랫말처럼 무궁화가 삼천리에 퍼져 우리나라를 화려한 강산으로 물들이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O.F.F: Off the Fixed idea of the Fashion)는 전국 유일의 패션전공 대학생들의 모임으로 1996년 만들어진 이래로 각종 패션 행사에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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