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정무위원장, 미국 7.27행사를 위한 특사로 임명 | |
부서 | 6,25전쟁60주년사업추진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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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724-8335 |
김정훈 정무위원장, 미국 7.27행사를 위한 특사로 임명 정부는 유엔군참전?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국전 참전 정전협정60주년 기념식(이하 7.27 기념식)에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 정부대표단은 백선엽 장군 등 6?25참전영웅과, 보훈처?외교부?국방부 등 ‘정부?군?참전용사 대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외에도 1급 중상이자 등 45명 등 민간단체도 포함되어 있다
25일(수)에는 미 의회 리셉션에 참석하여 참전용사 출신 의원인 찰스 랭글(Charles Rangel), 존 코니어스(John Conyers), 샘 존슨(Sam Johnson), 워드 코블(Howard Coble) 하원의원을 만나 정전협정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변함없는 결속과 우의를 확인하게 된다. 26일(목)에 오전에는 제대군인 용사촌을 방문하여 참전용사를 위로하고 오후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무명용사의 묘에서 헌화를 하게 되며 저녁에는 한국전 참전협회 총회 및 참전용사 후손 조직 발대식에 각각 참석하여 감사와 격려를 하게 된다. 특히 김정훈 위원장은 이번 후손 조직 발대식을 계기로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재단을 설립하여 생활이 어려운 참전용사 및 우수한 참전용사 후손 지원을 위한 장학 사업은 물론 미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이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채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7일(금) 오전에는 미 국방부가 주관하는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미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특사로 참전비에 헌화하게 된다. 이 기념식에는 미 정부측에서 척 헤이글 국방장관, 에릭 신세키 보훈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고, 한국전 참전협회 회장, 미 하원 의원, 주미 참전국 대사 및 무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 측 대표로는 김정훈 정무위원장, 안호영 주미대사와 백선엽 장군 등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김정훈 국회정무위원장은 이 외에도 28(일)에는 재외동포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국이 어려울 때 큰 힘이 동포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방미일정을 마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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