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강재구 소령 호국인물 현양행사 | |
부서 | 보훈과 |
---|---|
전쟁기념관은 월남 파병을 앞두고 부하 장병을 온 몸으로 구한 살신성인 정신을 보여 준 강 재구 소령을 3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하고 현양식을 가졌다.
미망인 온 양순 여사, 정 하철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권 율정 인천보훈지청장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양식에서 김 석원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자신과 집단의 이기주의에 지나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오늘의 우리 사회를 보면서 강 재구 소령 같은 위대한 군인이 더할 수 없이 아쉽다고 밝혔다.
강 재구 소령은 1937년 인천에서 태어나서 창령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16기로 졸업하고 군문에 뛰어 든 전도양양한 청년 군인으로 복무 중 투철한 군인정신과 뜨거운 부하사랑을 보여 준 공로로 최고의 태극무공훈장을 추서받았다.
인천보훈지청은 금년도 지표로 설정한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의 일환으로 이달의 국가유공자 사업을 전개하여 독립유공자와 전몰, 전상 군인들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이 낳은 최고의 군인 강 재구 소령을 이달의 국가유공자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보훈 정신을 선양 홍보할 계획이다.
|
|
파일 | |
URL |
- 이전글 이동보훈팀 발대식
- 다음글 (인천) 대통령 위문품, 애국지사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