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송권면)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가사,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노후복지사업인 '보훈도우미파견사업'이 안정적인 활동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지역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지면서 이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뒤따르고 있다.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뜻있는 활동으로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조윤순보훈도우미의 활동에 대해 지역신문인 인천뉴스(8월 8일)에서 인터뷰를 요청,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