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춘천)강원보훈대상 수상자 선정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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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위훈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자립의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강원일보사가 제정하여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시상해 오고 있는 제32회 강원보훈대상 수상자가 2006.6.14(수) 14:00 결정되었다.
강원보훈대상은 지난 1975년부터 상이군경, 미망인, 유족, 중상이자 처 등 4개부문에 걸쳐 시상을 해오다가 2000년 부터 특별부문을 시설하는 등 그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2005년도까지 총 130명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강원보훈대상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는 자긍심을, 강원도민들에게는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하였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등 권위있는 시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시상식은 2006.6.22(목) 오후 2시에 강원일보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영예의 수상자 명단.
상이군경 부문 : 김창수(75세. 춘천)
유족 부문 : 박용상(69세. 원주)
미망인 부문: 황영례(75세. 태백)
중상이자 처 부문: 유재금(72세. 원주)
특별부문 : 원상호(73세.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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