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차정의사 생가 준공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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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와 동급의 훈장인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은 부산 출신의 박차정 의사 생가가 복원, 2005.7.8(금) 부산지역 생존 애국지사, 박상하 부산지방보훈청장, 동래구청장 ,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박의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여성민족해방운동가로서 동래일신여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장으로 맹활약하다가 일본군과 전투 중 총상을 입고 후유증으로 1944년 34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박의사는 그러나 분단으로 인한 이념대립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1995년 광복50주년을 맞아서야 건국훈장독립장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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