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05 부산 청소년 보훈캠프' 나라사랑 우리가 먼저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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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박상하)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수련활동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호국보훈 의식을 심어주기위해 2005.7.18(월)~ 7.20(수) 2박3일간 2005 부산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하였다.
부산시내 40여명의 청소년들은 중앙공원 충혼탑, 대한해협전승비 및 가덕도에 있는 국군23용사충혼비를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및 참배를 하였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도 함께 펼쳤다.
보훈캠프 영상 감상,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아쉬운 일정을 마친 청소년들은 광복60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게 되어 기쁘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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