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말맞아 독립유공자에 훈훈한 사랑 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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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박상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굳건히 살아가시는 독립유공자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위문을 실시했다.
부산지방보훈청장은 15일 오후2시에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 최상제(崔相齊, 83세) 선생 자택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최상제 선생은 경북출신으로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으며, 중국군 제5전구 소속 정공간부훈련반(政工幹部訓練班)교육을 수료하였다. 그 후 제3공작반 제3분대장으로 활발한 구국활동을 하시다가 광복을 맞이하여 귀국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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