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밀양 출신 독립유공자 손일민 선생 유해 봉환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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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남 마산보훈지청장은 지난 10일 해외에서 유해를 발굴하여 봉환한 고 손일민 선생의 위안소가 있는 고인의 고향인 밀양을 13일 방문하여 조문하였다.
이날 경남도지사, 울산경남연합광복회도지부장, 밀양시장 등 많은 인사가 조문을 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렸다.
선생은 1912년 만주로 망명하여 동창학원을 설립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였고, 1918년에는 여준, 정안립, 김동삼 등 39인과 함께 대한독립선언을 서명발표 했으며, 1937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상임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다 1937년 56세의 일기로 운명했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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