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마산】보훈공직자 멘토링 결연식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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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1.9(화) 지청장실에서 보훈공직자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15일 입사한 신규직원(황준모, 하동석, 기병효)과 선배공무원(이윤희, 허윤자, 고영희)을 1:1로 연결하여 원활한 의사소통 채널 형성으로 보훈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에 대한 애착심을 갖도록 필요한 정보제공 및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코자 동 결연식을 갖게 되었다. 주전 1200년 그리스의 이타이카 왕국의 왕 오딧세이가 트로이 전쟁을 떠나면서 사랑하는 자기의 아들 텔레마쿠스를 가장 믿을만한 친구에게 맡겼는데, 그 친구의 이름이 멘토다.
그후 오딧세이가 전쟁에서 돌아올 때까지 멘토는 왕자의 친구가 되어주고, 선생과 아버지가 되어 주면서 그를 키우고, 지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그 뒤 오딧세이가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10년만에 돌아와 보니 자기 아들이 당당하고, 매력적이고, 늠름하고, 훌륭하게 성장해 있었다. 그것은 아버지 역할을 하며 자기 아들을 잘 키웠던 멘토 덕이었다. 그때부터 멘토라는 이름은 지혜와 믿음과 사랑과 꾸준함을 가지고 아버지처럼 이끌어 주고 격려해 주는 지도자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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