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청의 정 홍범님께 감사드립니다 | |
취업을 하려고 몇개월 전에 남부지청에 취업 신청을 하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급한 마음에 담당자에게 몇번 연락도 드리고, 찾아 보기도 하였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미안하다며, 웃어주시는 정 홍범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양재동에서 하는 취업 박람회에 갔다가 실망하고 오는 길에 찾아가 본의아닌 짜증까지 내게 되었는데도, 이해 해주시고 친절히 대해 주시는 정 홍범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고맙다는 말씀을 같이 드립니다. 더불어 이 글을 보시는 유공자 취업 총괄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 오래 기다리다 보니, 이제 정말 짜증 납니다. 오늘도 양재동에서 만난 47세 되시는 분이 취업 신청후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다리라고 한다며, 유공자가 장애인보다도 못하다고 불평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나이가 조금은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맞다고 하면서, 불평이 많았습니다. 괜히 엉뚱한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 이런 불평 모두가 민원인( 유공자)을 직접 대하는 창구에 있는 담당자들에게는 큰 짐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여간, 최선을 다하시는 정 홍범님께 다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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