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85주년 3.1절 행사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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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회원 및 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순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과 박맹우 시장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뒤에는 문화영화 "미스터&커멘드"상영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준비한 "진혼무"공연이 펼쳐졌다. 시는 앞서 주요 간선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3.1절 당일 가구.직장 태극기달기 켐페인을 펼쳤다. 한편 울산지역에서는 이날 삼일사 봉제회, 울주청년회의소, 상북3.1유족회, 남창 3.1운동 기념회등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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