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군산·장항·이리지구 해병대 최초 전투 추모행사 | |
부서 | 보훈계 |
---|---|
해병대 최초 전투인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추모행사가 지난 7.16일 월명공원내 전적비 현지에서 열렸다.
36명 전사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 단체장, 해병대 군관계자 및 전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 그리고 현역 보병들이 참가해 시가행진 및 시범행사를 통해 전투전적 추모행사가 한층 빛을 발했다.
해병대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는 6.25발발 직후 해병대 최초의 작전명령 1호로 적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정부미 반출작전을 실행하던 중 적군 300여명을 사살하고 적의 남침을 1주일 이상 저지시키는 전과를 올리며 정부미의 해상반출을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
|
파일 |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