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추석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묘소벌초 자원봉사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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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훈지청(지청장 권태영)에서는 2006. 9. 22(금).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애국지사 양한위선생(애국장) 묘소와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이상운선생(애국장)의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하고 참배를 드렸다.
두 분 애국지사의 묘소는 후손이 없거나, 타 도에 거주하는 후손(손자녀)의 생계가 곤란하여 추석에도 묘소를 돌 보기 어려운 형편으로, 익산보훈지청에서 평소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던 차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석을 앞두고 유춘성씨 등 익산보훈지청 사랑나눔봉사회 회원들이 우리고장 출신 애국지사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해드림으로서 보훈공무원이 독립유공자 공훈선양에 솔선 수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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