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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두번째 추석을 보내며 장인어른 생각이 납니다. | |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장인어른 떠나신지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항상 둘째사위 든든하다 하시며 월남참전 말씀 자주 하셨는데... 지금은 제가 베트남 주재원으로 와있네요... 두번째 추석을 맞으며 성묘가지 못해 이렇게 멀리서나마 몇글자 적어 봅니다. 그립습니다. 집사람과 아이들도 외할아버지가 보고 싶을 겁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꼭 성묘하러 찾아 뵐께요. 베트남에서 둘째사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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