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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
아버지가 떠나신지 어느덧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군요.
그곳 에서는 맛난거 많이 드시고 편히 지내시는지요/ 저희들은 자~알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엄마가 이곳저곳 돌아 가면서 많이 아프네요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힘드네요. 아버지가 잘 인도해 주시고 큰 고통없이 지낼수 있도록도와 주세요. 얘기 할데라고는 아버지 밖에 없어 ,이렇게 넋두리 하네요. 이승에서 못다하신 일들 맘껏 하시고,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조만간 찿아 뵙도록 할께요 그럼 못난아들 기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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