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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안녕 | |
할머니 벌써 내일이 할머니 기일이래요
시간이 너무 빠르다 작년 6월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라요 다신 겪고 싶지 않은 이별이고 받아들이는데까지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아직도 할머니 라는 단어 세글자에 눈물이 쏟아져 너무너무 보고싶다 꿈에서라도 보고싶고 자기전에도 할머니 생각 많이하는데.. 잘 안나와줘서 너무 속상하네 삼촌한테도 많이 신경써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해 돈 열심히 많이 벌어서 삼촌한테 좋은 거 맛있는 거 많이 사줘야지 꼭.. 삼촌이 누구보다 힘들거야 지금도 나 너무너무 힘들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해서라도 꼭 다시 일어나볼게요 내일 제사때 봬요 너무너무 보고싶어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 잘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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