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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허기진 보고픔인 엄마, 아버지께!!! | |
모처럼
메마른 대지 우로 하늘비가 소근소근 작은 속삭임처럼 나립니다. 살아낸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뵙지 못했지만 마음에 늘 그리운 이름은 당신 엄마,아버지이십니다. 이젠 보고파서 흘리던 눈물도 웃음으로 승화되어 엄마,아버지 뵈러 가는 날은 흥겹고 즐겁기까지 한답니다. 자식들 걱정 염려 넣어두시고 그곳에서도 살아생전 모습처럼 두분의 진한 싸랑 나누시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낼 찾아뵈러 갈게요... 고마웠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곤 싸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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