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 및 묘역 대청소 실시 | |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은 3. 27.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봄맞이 나무심기 행사 및 묘역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 및 묘역대청소는 호국원 전 직원이 동참하여 소나무 15년생 30여주를 현충탑 주변에 식재하고, 묘역 주변 쓰레기 및 폐조화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작업도 병행하였다. 마영렬 국립영천호국원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더욱 푸르고 깨끗한 묘역 환경 조성으로 유가족의 자긍심이 고취될 것이며, 특히 저탄소정책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작은 힘을 보태는 것” 이라고 말했다. 영천호국원에서는 매년 3월 말 푸르고 공원같은 국립묘지 환경조성을 위하여 전직원이 동참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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